[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던 광양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6월 22일 재개한다.

시는 지난 5월 28일 일부 판매점에 지급한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할인판매를 일시 중지했으나, 상품권 구입 문의가 많아 예산확보 전에 판매점별로 발행액을 분배해 잔액 소진 시까지 할인판매를 재개한다.

6월 22일부터 판매되는 할인예산(5천 7백만 원)이 소진되면 일반판매로 전환하며, 제1회 추경 편성 시 할인예산을 확보해 8월부터 10% 할인판매를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