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1인 가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 진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이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한 원인분석 및 정책개발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연구용역」을 강원도 최초로 진행 중이다.

이 연구는 강릉시에서 강릉원주대학교에 의뢰하여 도시계획·부동산학과 김만재 교수가 책임연구를 맡고 있으며, 상반기 기초연구조사 이후 6월 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격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