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청년주택의 명칭을 오는 28일까지 공모한다.

청년주택은 청년 1인 창업인과 사회적기업인 등이 거주하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이다. 올해 330명이 넘는 지역 청년들의 열띤 호응 아래 5차에 걸쳐 총 62세대가 분양됐다. 8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구는 새 이름이 정해지는 데로 건물 현판부착 등 시설물 정비를 끝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