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해남소방서(서장 구천회)는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벌 쏘임 예방수칙과 응급처치 방법 숙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벌집은 일반주택을 비롯해 상가건물, 아파트 베란다는 물론 등산로 주변까지 다양한 곳에 분포한다.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해 안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