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잠재력 계발,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에 기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주시 아동청소년과는 지역 청소년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했던 ‘봄학기 특기적성 교육’이 지난 18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방역을 위해 평일·토요일·일요일 등 요일별로 나눠 총 27개 강좌로 진행됐으며, 전체 수강생 255명 중 231명이 수료해 91%의 수료율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