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지난 18일 상수도과 회의실에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체 대표자와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급수공사 대행업자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공개모집을 통해 신규 지정된 7개 대행업자에 대한 지정서를 교부하고, 긴급보수 및 계량기 신설공사에 필요한 규칙(보증금 납부, 재시공 조건, 대행업자의 책임 등) 준수사항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