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김진석 차장은 6월 18일 체온계 제조업체인 ㈜휴비딕(경기도 안양시 소재)을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생산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체온계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생산.공급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식약처는 체온계의 안정적인 보급을 위해 한국의료기기정보원,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과 협업해 제조업체에 신속 인증, 핵심 원재료 확보, 해외 인증을 위한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