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구례군은 2030년을 목표로 행정구역 전역의 군관리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한 ‘군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관리계획 재정비는 군의 개발·정비 및 보전을 위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용도지역·지구·구역, 기반시설,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등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