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논산시가 코로나19확산으로 농산물 소비 둔화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농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혜택을 연장한다.

시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이 시행된 지난 해 4월부터 현재까지(5월 31일 기준) 총 7천214농가에서 9천657대의 임대농기계를 이용했으며, 2억 2371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