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성군은 휴가철을 맞이해 관내 전통시장과 음식점 등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안심 먹거리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6월 23일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은 관내 전통시장, 슈퍼, 도매상,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한우 등 농산물 651개 품목,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쌀 등 24개 품목에 대하여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하며,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표시판을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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