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장애인 기관 참여로 6월부터 운영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아산시 장애인 중심 생활문화센터인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가 지난 7일부터 장애인 문화 활동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장애인 문화강좌’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강사를 지원하는 맞춤형 강사 매칭 사업이다. 아산 배방 온(溫) 생활문화센터는 보다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위해 지난 5월 관내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개모집을 통해 6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