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 희망복지지원단은 식생활이 취약한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지원해 영양보충에 도움을 드리며 동시에 취약계층의 안부도 확인하고 있다.

고흥군 통합사례관리사가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해 드리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사랑의 밑반찬 배달’은 몸이 불편해 식생활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의 가정을 고흥군 통합사례관리사 3명이 직접 해당 취약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살피고 영양보충을 위한 밑반찬을 전달해 드리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