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 성호박물관은 지난 4월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유아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성호박물관은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어린이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당초 박물관 현장교육을 ‘찾아가는 박물관’ 프로그램으로 전환 추진했으며 올 상반기 관내 6개 초등학교 학생 679명과 98개 유아기관 유아 3천7백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