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노인복지관이 삼성전자‘나눔과 꿈’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천1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보성군은 보행약자들의 여행을 돕는 ‘트래블 헬퍼(travel helper)’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15일 복지관에서 20명의 자원봉사자들을 트래블 헬퍼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