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긴급지원반, 80여 농가, 기업에서 일손 부족 해결에 한몫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주시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이 농가 및 기업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며 인력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충주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은 코로나19로 인력난을 겪는 중소기업과 재난·재해, 부상,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거나 소농․여성․75세 이상 고령․장애인 농가를 대상으로 인건비 부담 없이 일손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