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북 음성군은 청소년 유해업소 단속과 홍보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점검반 활동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대소면에서 음성경찰서와 합동 점검을, 16일에는 금왕읍에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과 1388 청소년지원단과 함께 유해업소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