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관악구가 서울시 주관 ‘2021 여성 안심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 1인 가구와 1인 점포를 대상으로 여성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구는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어 해마다 최대 4,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올해는 다세대 주택, 원룸 등 취약지역 여성 1인 가구의 '든든하우스 3종 세트' 설치 지원사업과 1인 여성 점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든든점포’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