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내 대표적인 우유 유통 가공업체 남양유업이 지난 5월 창립 57년 만에 매각되었다. 그 발단은 제품에 대한 허위·과대광고이다.

남양 유업에서는 지난 4월 13일 심포지엄에서 “발효유 제품 불가리스에 신종플루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