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관광 체험단 운영해 교통숙박 등 불편사항 발굴개선키로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포스트 코로나 이후 단체보다 자유로운 개별관광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고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을 운영, 외국인 눈높이에 맞게끔 관광 매력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외국인 전남관광 개별관광 체험단’은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2박 3일간의 전남 여행코스를 직접 기획하고 여행하며 느낀 점을 토대로 외국인을 유혹할 매력 관광지를 발굴, 교통숙박 등 수용태세 점검을 통해 외국인 유치 관광상품 구성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