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달 3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시생계지원금 온라인 및 현장 접수를 받은 결과 전국 평균 신청률 140%를 훨씬 웃도는 총 6,284가구, 339%를 기록했다.

당초 사업비 9억2천으로 배정됐던 군은, 신청률 초과에 따른 부족한 사업비 11억 원을 전남도와 정부에 증액 요청하여 총 20억 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