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가 해양레저 활동객의 안전과 항로 보전을 위해 관내 해양레저활동 허가대상수역이 표기된 공고판을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최근 목포시 문화예술회관 앞 선착장(슬립웨이)에 공고판을 설치했으며, 안내문에는 목포시 달리도·장좌도 등 관내 해양레저활동 허가대상수역 19곳(경·위도 기재)이 번호순(1∼19번)으로 알기 쉽게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