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문광선)은 2021년 재난취약지구 정비공사를 위하여 오는 6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예정) 공원 내 일부 탐방로(천황사~구름다리~바람폭포 삼거리, 경포대 능선 삼거리~구름다리)를 일시적으로 출입금지(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탐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을철 전에 구름다리 도색 등 노후 시설물 정비 및 낙석 방지시설 설치공사를 통해 탐방객 안전을 확보하고,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