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중구는 만 75세 이상 취약계층 1,550여명을 대상으로 5월 3일 ~ 10월 29일까지 신청 및 지급 예정이었던‘효드림 복지카드’가 6월 첫째주를 기준으로 대상자에게 이미 85% 이상 지급됐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이 작년에 비해 2개월이나 여유가 있지만 동 담당자들이 어르신들에게 개별적으로 문자안내 및 유선안내를 통해 적극적으로 신청·접수를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동으로 내방하기 어려운 어르신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신청안내를 진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