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초 등 21개 학교, 1,487명 대상으로 체험위주의 교육진행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는 오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관할 지역에서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을 희망하는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총 21개소 1,48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며, 8~9월은 대학교, 군부대, 지자체 등 성인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