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파주시가 2020년 평화농장에서 생산된 약용작물 우량종자 등을 시민에게 시범적으로 자율 분양했다.

파주시가 이번에 분양한 약용작물 종자는 홍화·참깨 2종이다. 30kg(약 200여명)을 시범적으로 분양했고 시민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북파주 권역은 파평면에 위치한 스마트팜 실증시험포장에서 진행했다. 평화농장에서 재배되고 있는 약용작물 분양은 허준 한방의료관광지원사업과 연계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에서 약용작물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