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여주시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8일 북내 당우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한마음봉사회 회원들은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 겉절이, 꽈리고추 멸치볶음, 콩나물무침, 돼지불고기, 소시지볶음)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