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원을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 3곳(인하대학교병원, 인천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청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1권역(중구, 동구, 미추홀구, 옹진군) 인하대학교병원, ▲2권역(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인천성모병원, ▲3권역(계양구, 서구, 강화군) 국제성모병원이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