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7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자 방역수칙 위반 사례와 공군부대 성추행 사건 등과 관련해 공직자들에게 몸가짐을 신중하게 하라는 뜻으로 ‘자중자애’ 자세를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시장은 최근 한 공직자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것과 관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공직자의 처신은 시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으로 기본에 충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이런 불미스러운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모두 긴장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엄중히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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