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농업인 단체와 손잡고 인력중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본격적인 마늘, 감자 등 밭작물 수확철을 맞아 농촌일손부족 문제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부족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6월 30일까지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