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날씨가 더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얼음, 아이스크림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수거·검사를 실시한다.

수거대상은 ▲커피전문점 등에서 제조하는 제빙기 얼음, 더치커피(콜드브루) ▲식품제조‧가공업체에서 생산한 아이스크림, 빙과류, 비가열음료류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컵 얼음 등이며, - 주요검사 항목은 식중독균(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세균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