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시흥시는 ‘제5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매년 6월 15일)’을 맞아 목감동 LH13단지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환자 학대 예방 교육을 개최한다.

6월 15일은 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이다. 노인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개선하고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세계 노인학대방지망(INPEA)이 2006년 유엔(UN)과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정한 세계 기념의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