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인천시 계양구의회 김유순 의장을 비롯한 조양희 자치도시위원장, 황순남 기획주민복지위원장, 윤환 의원, 김숙의 의원은 지난 4일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역사·문화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했다.

2004년 8월 15일 광복절에 건립된 황어장터 3.1만세 운동 기념관 전시실은 52.80㎡ 규모로 장소가 협소하고 어린이 독립운동 교육 등 시설을 활용한 사업 진행 시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기념시설과 청소년‧노인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센터로 지상 3층, 연면적 539.16㎡, 163평 규모로 2022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