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이동진 진도군수가 관내 민간·법인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교직원 등을 만나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 방문은 최근 일부 자치단체의 어린이집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감염 취약계층인 아동들이 이용하는 보육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