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스티커, 안심콜, 무인검역부스 등 비대면 스마트방역 강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군산시는 7월 해수욕장 개장을 대비해 4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역사회의 산발적 집단감염 등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백신 예방접종의 가속화 및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