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영숙)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6.25, 전쟁과 삶」사진전시회를 목포혜인여자중학교에서 6.3~6.4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사진전시회에는 6.25 전쟁 중요사건 사진, 우리지역 6.25 참전유공자의 당시 사진, 현충시설 사진 등 30여점을 전시하였다.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사진전을 관람한 학생들은 전쟁의 참혹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