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신청 기간 중 매주 화·목요일(10:00~12:00) ‘감정평가사 상담제’ 운영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2021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개별공시지가 4만2092필지에 대해 지난달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마포구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28%이며, 최고지가는 홍대입구역 사거리에 위치한 동교동 162-4, 162-15번지와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 위치한 동교동 165-8번지로 ㎡당 3539만 원이며, 최저지가는 성산동 산53-53번지로 ㎡당 31만6700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