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4월 1일부터 16일까지 개최한 2021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 자체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의 하나인 영암왕인문화축제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강구하고 경쟁력을 갖춘 축제로서 입지를 견고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체평가를 통해서 본 온라인 영암왕인문화축제는 홍보 파급력이 강한 SNS와 유튜브, 언론매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고 지역주민 중 고령층의 축제 참여를 위해 각 읍·면사무소에서 주민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홍보 부문에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