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해양쓰레기 없는 청정한 섬 만들기의 일환으로 무인 항공기를 활용한 광범위 항공 순찰을 실시했다.

목포해경은 지난해 도입해 운용 중인 무인 항공기(길이 1.44m, 폭 1.80m, 시속 50∼80㎞, 최대 비행시간 90분)를 활용해 2일 전남 해남군 화원반도 일대를 항공 순찰하여 해양 쓰레기 분포 현황을 파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