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배움의 울림이 있는 행복틔움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광영초등학교(교장 백금숙)에서는 6월 2일부터 21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2021. 광영 창의력 경진대회’를 전라남도광양발명교육센터(센터장 조정자)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에너지 신산업 시대를 맞아 융합적 사고력, 한정된 자원활용 능력, 팀워크, 도전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친구야~ 학교 가자!’라는 주제로 미션을 수행하는 구슬이 굴러가는 장치를 제작하였다. 참가 학생들은 4인이 팀을 이루어 주어진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제작하였으며, 2시간 동안 저마다의 창의성을 뽐내며 집중하여 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