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2일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에 따르면 군부의 폭압에 항거하는 미얀마 국민들을 지지하기 위해 757만원의 성금을 ‘미얀마 광주연대’에 기탁했다.

북구는 41년 전 오월 광주를 떠올리게 하는 미얀마의 민주화운동을 응원하고자 모금활동을 펼쳤으며 북구 공직자 505만 원, 북구 주민자치위원장단협의회 145만 원, 일곡동 주민자치위원회 51만 8천 원, 공무원노조 광주북구지부가 51만 8천 원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