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진행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최종 본선에서 양평군와 군포시가 각각 부문별 대상을 차지해 100억 원과 6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경기도는 1일 경기도청에서 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본선에 오른 11개 시·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 본선을 개최했다.

올해 본선은 총 600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4개 시·군이 경쟁한 대규모 사업부문과 7개 시의 일반규모 사업 부문 등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네이버TV 라이브경기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