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국정원 등과 손잡고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홍보활동 전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청북도가 ‘코로나 예방접종’과 ‘보이스피싱 예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

지난해 도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건수는 1,508건에 피해액도 237억원에 달하는 등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