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기업도시 410억 원 투자, 200명 대규모 고용 창출 기대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6월 2일 오전 11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피에이치씨(대표이사 최인환)와 원주 기업도시 내 투자와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생산기업인 ㈜피에이치씨는 40,221㎡(12,167평) 부지에 총 410억 원을 투자해 본사와 연구소, 생산시설 등을 이전·신설할 계획으로, 200명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