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한산면 제승당, 비진외항, 소매물도 여객선 터미널이 6월부터 정상 운영돼 지역주민, 관광객 등 여객선 이용객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5월 31일 통영시청에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주재로 주민대표, 마산김혜정 지방해양수산청장, 강석주 통영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였고 연이어서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통영시 간에 MOU를 체결하였으며 제승당으로 이동하여 현지 점검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