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아동‧청소년이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서울시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공모에 신청한 24개 자치구 중 1위로 선정됨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행복 플랫폼 프로젝트’와 ‘아동‧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안전한 동작구’ 등 총 2개 사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