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의원 “학교방역 중요한데, 목표 따로 실제 따로 교육행정”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5만 4천명 지원한다던 학교 방역인력이 실제는 4만 9천명이다. 2학기 전면 등교는 철저한 방역이 관건인데, 다소 우려스러운 지점이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이 받은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이번 1학기 학교 방역인력은 5월 1일 기준으로 4만 8천 666명이다. 교육부가 목표했던 5만 4천 38명에 미치지 못한다. 배치율 90.1%로, 목표했던 열 명 중 한 명은 배치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