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남북 평화와 화해‧협력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구청 공직자 30명과 함께 무등산 둘레길을 걸으며 평화의 발걸음을 내딛는다.

31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 오후 2시 무등산 옛길 3구간에서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구청 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남구 공직자 평화의 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