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1.56% 올라,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모두 43만 1천 27필지이다.

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56%로 지난해 7.03%보다 4.53%p 상승했고 전국 평균 변동률(9.95%)에 비해 1.61%p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