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카이스트와 협약 맺어 사회문제 해결 위한 장 마련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와 카이스트는 28일 ‘인구 감소는 기회다’를 주제로 제1회‘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을 개최했다.

‘경북 역발상 미래포럼’은 인구감소, 기후변화, 대학위기 등 경북이 마주한 사회문제 해결방안을 기존과 다른 관점과 방식으로 찾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상식을 뒤집은 주제선정과 다양한 분야 전문가 참여로 발상의 전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