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우천면은 간 이식 수술을 앞둔 지역 주민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우천면 권ㅇㅇ(57세)씨는 간경화로 인해 오랜 투병생활을 해왔으며 이달 31일 간 이식 수술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자로서 수천만원에 달하는 막대한 병원비를 부담해야 할 어려움에 처하였다.